대우조선해양이 LNG선 물량 수주에 힘입어 상반기 수주액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에 LNG선 1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5척, 특수선 1척까지 모두 26척을 수주했습니다.
금액은 3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8척에 8억1천만 달러를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금액이 4배로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