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우체국에서도 일부 펀드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7일) 정례회의에서 우정사업본부의 펀드판매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가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00여개 우체국에서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은 머니마켓펀드, 국공채펀드 등 저위험 상품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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