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월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3명 가운데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재공모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600조 원이 넘는 기금운용을 총괄하는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본부장이 사표를 낸 이후 지금까지 1년 가까이 공석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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