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폰 등 저성능 휴대전화 단말기인 피처폰 가입자 수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600만 명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피처폰 가입자 수는 전월보다 1.6%이 감소한 690만5천861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120만 명 이상 감소했고 2014년말 이후 3년4개월간 500만 명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스마트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기기 변경에 대한 수요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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