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붙은 글로벌 무역전쟁
트럼프, 이번엔 EU와 전면전


A. EU, 미국산 철강·버번위스키·청바지 보복관세다.
A. 트럼프, 유럽산 자동차에 20% 관세 부과를 경고했다.
A. 러시아·인도·터키도 보복관세에 동참했다.

Q. 추후 미국 어떤 조치 취할까?
A. 미국, 중국에 2천억→4천억달러 추가로 제재하였다.
A. 점진적 강화 무역제재 방법이 천명이다.
A. 트럼프, 확실히 무역적자 없애겠다는 의지다.

Q. 중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은?
A. 대중국 관세부과를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할 것이다.
A. 1단계는 7월6일·2단계는 의견수렴 후 시행할 것이다.
A. 협상의 여지는 남겨둔 것으로 판단된다.

Q. 국내 증시, 글로벌 무역전쟁 영향은?
A. 신흥국에 ‘긴축발작’ 현상 일어나는 중이다.
A. 중국증시 급락 및 안전자산으로 이동하였다.
A. 원 환율이 상승하고 원화가치가 하락했다.

Q. 위협을 넘어 실물 경기 침체 가능성은?
A. IMF, 내년부터 세계 경기 회복세가 꺾일 것이다.
A. 원유 증산합의·중국의 미 국채 처리 등이 관건이다.
A. 불확실성 산재…세계경기 방향성이 불투명하다.

Q. 글로벌 무역전쟁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
A. 아직 미-중 협상 여지가 남아있다.
A. 미국, 공동성명 발표 후에도 관세부과가 공표되었다.
A. 협상결과 만족하지 못하면 회귀 가능성이 있다.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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