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2조 6000억 원의 민관 합동 자본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5일) 관련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수소차 1만6천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보조금 신설과 취득세 감면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충전소 인프라 투자 확대와 이동형 수소충전소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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