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KB금융지주 분할 매각설에 대해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ING생명은 오늘 공식 발표문을 통해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지분 59.15%를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또 "4월 말에 신한금융지주와 배타적 협상기간이 끝났고, 현재 인수에 관심이 있는 후보들과 협상을 할 수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매각과 관련해 아직까지 확정되거나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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