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시선]삼성증권 6개월 영업정지!&MLCC 호황에 주가는 ‘방긋’

Q. 삼성증권 6개월 영업정지!
A. 지난 4월 유령주식 배당오류 사건이 있었다.
A. 일부직원들 주식 공매도로 인한 시장 혼란이 초래된다.
A. 단순 직원실수 아닌 내부통제 미비로 판단된다.
A. 구성훈 대표, 해임권고 아닌 직무정지 건의하였다.

Q. 삼성증권, 초대형 IB 꿈 접다
A. 신규영업계좌 개설 중지…기존 고객은 매매가 가능하다.
A. 기관경고 조치로 인한 신규 사업이 규제된다.
A. 초대형 IB(투자은행) 진행 지연이 부담된다.
A. 연기금 등 대형 자금 운영이 제약되어있다.
A. 증선위와 금융위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A. 유례없는 금융사고…수위조절 가능성이 낮다.

Q. 삼성증권발 악재…금융주로 번지나?
A. 금융주 전체 영향은 제한적이다.
A. 경쟁업체 영업환경 위축으로 일부 반사이익이다.

Q.‘삼성’ 이미지 타격…영향은?
A. 그룹관련 악재 지속 이미지 훼손이 부담된다.
A. 실적으로 전이가능성 제한적으로 판단된다.

유스탁 유창희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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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LCC 호황에 주가는 ‘방긋’
A. 삼성전기, 글로벌 MLCC 시장 25%·2위다.
A. 삼화콘덴서, MLCC OEM 및 LG·현대 전장용이 공급되었다.
A. 코스모신소재, MLCC 제조 사용 기능성 필름이다.
A. 대주전자재료, 삼성전기 MLCC용 전극페이스트 공급한다.

A. 반도체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A.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소수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했다.

Q. MLCC 공급 부족은 곧 ‘호황’
A. 2002년 이후에는 공급과잉으로 지지부진하다.
A. 작년 7월부터 공급 부족으로 가격 반등이 시작되었다.
A. 글로벌 MLCC 업체 강한 증설계획 없다.
A. 무라타·삼성전기 증설할 계획이다.

Q.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는 ‘만발’
A. 전자기기의 다기능화·소형화 추세다.
A. 전장용 MLCC 가격, 스마트폰용 대비 4배다.
A.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전자제어장치 장착 되어 증가되었다.
A.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탑제 수요가 급증되었다.

Q. MLCC 관련주 하나쯤은 있어야!
A. 삼성전기, 2020년 영업익 1조원에 돌파할 전망이다.
A. 삼화콘덴서, 전장용 20%대로 확대되었다.
A. 코스모신소재, 2Q MLCC 이형필름 +60% 로 예상된다.


김민수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부장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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