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긴축’에 긴장하다! 외국인 ‘셀코리아’ 어쩌나?

Q. FOMC 점도표 상향에 대한 평가는?
A. 인플레이션 전망치 및 금리인상 횟수가 상향되었다.
A. 경제 여건에 맞게 기준금리 점진적 정상화된다.
A. 중립금리 즉 기준금리의 장기전망치는 그대로다.

Q. 미국 시중금리가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A. ‘점진적 인상’의 틀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A. 미국 시장도 연준을 ‘매파’로 해석하지 않은 것이다.
A. 감세 정책·무역전쟁 등 불확실성은 커진 상황이다.

Q. 신흥국 위기 현실로…영향은?
A. 아르헨티나·터키 등 기초경제여건이 취약하다.
A.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외채상환에 대한 우려가 있다.
A. 우리나라는 대외건전성면에서 여타 신흥국과 차별적이다.
A. 신흥국 금융불안이 국내로 파급될 가능성 낮다.
A. 위험선호 약화로 외국인 투자자금 변동성 유의하다.

Q. 한미 금리 역전폭 확대…괜찮나?
A. 기준금리 역전은 양국 경제의 상황이 반영된다.
A. 미국과 금리역전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A.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금리는 상승…경제 부정적이다.

Q. 외국인 자금 이탈 배경은?
A. 외국인 매도세, 통화긴축 영향으로 단정짓기 어렵다.
A. 최근 순매도, 과거에 비해 눈에 띄는 수준이 아니다.
A. 우리나라 경기 모멘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A.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된다.

Q. 글로벌 변동성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A. 양국 교역 구조 감안할 때 타협 가능성 크다.
A. 수위 높이는 미·중…최종 타결은 시간 걸릴 것이다.
A. 실물지표 영향은 제한적…투자심리는 위축되었다.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 백인석 실장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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