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마트폰 위기설,‘중국’과 ‘애플’ 사이에서...


Q. ‘한국 스마트폰 위기설’…왜?

A.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마이너스’ 단계에 진입했다.
A. 삼성, 중국·인도 시장에서 점유율이 약하다.
A. 중국 스마트폰과 확실한 차별점이 부족하다.

Q. 갤럭시S9 부진의 이유는?
A. 동남아 대상 ‘그랜드 프라임’ 가장 많이 팔렸다.
A. 갤S7 사용자들의 교체시기가 길어졌다.
A. 주요 시장에서 교체 수요를 중국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있다.

Q. 중국의 ‘맹추격’…상황은?
A. ‘충성 소비자’ 있는 한국…해외에서는 다르다.
A. 비보 넥스·화웨이 P20, 기술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A. 철저한 현지화 통해 인도·동아시아가 장악했다.
A. 일본 시장 일부 성공 및 유럽에 공들이는 상황이다.

Q. 애플, 보급형 아이폰 보류…배경은?
A. 아이폰의 라인업을 보다 쉽게 정리하겠다는 의미다.
A. 아이폰 사용자 묶어두려 가격을 다양화 시도했다.

Q. 애플의 쿡 CEO, 중국에 공들이는 이유는?
A. 중국이 유일하게애플의 확장 가능성 남은 시장이라 볼 수 있다.
A. 중국에서 아이폰, 선물하기 좋은 사치품으로 인식되어있다.
A. 중국 정부 규제 정책에 맞서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Q. 제조사별 신규 출시폰 주목해 볼 기종은?
A. 샤프 아쿠오스 S3는 저렴한 가격 뛰어난 디자인이다.
A. LG Q7는 40만원대에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다.
A. 갤럭시 와이드3는 중저가폰 대표적 스테디 셀러다.
A. 샤오미 홍미 노트5는 가성비의 대표·자급제폰이다

IT 이요훈 칼럼니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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