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지난 5월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2천387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벤처캐피탈은 모태펀드 자금 964억 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9월까지 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중기부는 앞서 펀드 7천92억 원 결성을 목표로 3천545억 원의 모태펀드를 출자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창업초기 분야에 1개, 혁신성장 분야에 1개, 민간제안 분야에 5개, 소셜임팩트 분야에 3개 벤처캐피탈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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