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제조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4%로 개선됐고, 제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8%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기계·전기전자의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인 15%까지 개선됐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7.4%이던 전체 산업의 영업이익률은 5.3%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