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지출 예산이 복지, 교육, 국방, 외교·통일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가 제출한 2019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6.8% 늘어난 458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증가율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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