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늘 '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신한은행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와 채용비리 의혹 당시 인사담당자들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생명 등 신한그룹 계열사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특혜채용 정황 22건을 발견해 지난달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