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33만여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고용보험 전체 피보험자는 1천313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2.2% 증가했습니다.
또 증가인원의 약 90%인 31만7천 명이 서비스업에서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과 도소매, 예술스포츠 등에서 청년층 피보험자수가 증가했고, 제조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핵심 노동계층인 40대 이하의 감소세가 이어졌고 50대 이상은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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