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소주시장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일품진로1924'를 오는 1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내 고연산 제품을 선보이며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1924'는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일반 소주 외, 준프리미엄 소주와 프리미엄 증류소주까지 소주 시장을 세분화하며 포트폴리오를 완성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하는 시장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시장의 성장은 물론, 소주 세계화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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