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이랜드리테일은 최대주주로 참여한 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중인 50여개 매장 중 매출액 기준 10권 내의 뉴코아아울렛 3개점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한 공모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과의 최소 16년 장기 책임임대차계약을 통한 고정적인 장기임대수익을 통해 연 7%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리츠코크렙은 7~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2~1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해 이달 안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공모예정가액은 4천800~5천200원, 총 공모금액은 약 800억 원이며, 공모 후 시가총액은 약 3천1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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