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업위기 지역 관광사업체에 특별융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선산업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고용ㆍ산업위기 지역의 관광사업체를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 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규모는 운영자금 250억 원, 시설자금 50억 원입니다.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호텔업, 관광식당업, 관광펜션업 등에 대한 운영자금 융자 한도를 상향했습니다.
또 기존에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 한도 내에서 미상환액 유무와 관계없이 추가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