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포스코 회장 후보로 어떤 인물이 선임될 지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은 지난달 말까지 외국인 후보를 포함해 포스코 내부 인사 10여 명과 외부 인사 10여 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EO승계카운슬은 지난 1차 회의에서 권오준 회장이 후보 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두 번째 회의부터는 사외이사 5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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