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개별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공시지가(㎡당)는 9천13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16%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마포구의 공시지가가 11% 넘게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8% 넘게 오른 서초구와 용산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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