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누적 금액이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SPC그룹은 푸르메재단에 임직원 참여 장애인 지원 기금인 SPC행복한 펀드를 전달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금액은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액수입니다.
앞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난 2011년 SPC그룹은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허영인 회장의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사회적 책임 분야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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