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3.6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가계대출 중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4.49%로 전월보다 0.01%p 올라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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