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9로 전월보다 0.8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상승 전환된 것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남북관계 개선으로 앞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번 반등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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