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55곳의 올해 1분기 잠정치 당기순이익이 1조4천541억 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61.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2007년 1분기의 1조2천907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입니다.
한편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대금은 지난해 3분기 526조 원, 4분기 671조 원에 이어 올해 1분기 833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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