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고내열 플라스틱인 '스카이퓨라'(SKYPURA)를 주방 조리기구 전문업체 펠리테크의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 '레인지메이트 프로'에 적용,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업체가 고내열 조리용기 소재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 시장에서는 일본산 내열 플라스틱 소재가 주로 사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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