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동산금융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동산금융이 정착되면 창업, 중소기업이 보유한 600조 원의 유무형 동산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향후 5년간 3만개 기업이 동산금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적인 금융은 가계·부동산 금융 중심의 시중자금 흐름을 기업금융 중심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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