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해 '착한 사모펀드'를 출범합니다.
IBK투자증권이 다음 달부터 운용할 예정인 '사회적기업 전문 사모 투자신탁 1호' 펀드는 SK행복나눔재단과 KEB하나은행이 각각 40억 원과 10억 원을 우선 투자해, 총 130억 규모로 조성됩니다.
투자신탁 1호 펀드는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으로 성장한 수준, 투자 수익률 등 종합적인 투자 정보를 시장에 공개해 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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