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정상회담 무산…경협주 급락
- 북-미, 끝났나? 아니면 협상중?
- 또 대북리스크…시장의 해석은?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 주요 내용

- 최근 북한의 적대감과 분노에 근거해
지금 이 시점에서 북미회담은 적절하지 않다.

- 우리의 핵은 더 규모가 크고 강력하다.
그것이 사용되지 않기를 신께 기도한다.

-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주저 말고
전화나편지를 달라.


A. 싱가포르 예비모임 북한측 불참
A. 핵실험 폐기장 전문가 참여 실패
A. 북한의 미국 펜스 부통령에 대한 비판
A. 핵폐기 관련 의견 조율 관련 불협화음
A. 리비아식 폐기에 대한 거부감

A. ‘선행동 후보상’에 대한 의지는 확인
A. 다만 행동과정에서의 불협화음→주변국가 불안감

A. 북 김계관 외무성 1부장 “언제든 대화 열려있다”
A. 미 트럼프 역시 대화가능성 열어둔 점
A. 북미회담 협상 아직 ‘진행중’으로 판단

A. 클린턴은 정권말 협상…대선패배 후 동력 상실
A. 트럼프 임기 중간…협상카드 여전히 남아있어

A. 경협주 단기 급락 이어갈 가능성
A. 주말 추가 발언에 따른 변동성 확대 대비

A. 북미·남북 회담으로 증시 상승 제한적
A. 회담취소로 주가 하락도 제한적 판단
A. 지정학리스크 확대로 외국인 수급 급 변동 가능성
A. 모멘텀 부족 장세 장기화에 따른 투심약화 불가피
A. 단기 중립적 시각 유지해야

유스탁 유창희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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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도 ‘트럼프 관세폭탄’ 위기
- 또 ‘관세 카드’…트럼프 속내는?
- 국내 자동차 ‘치명타’…어쩌나?


·자동차 산업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단위:달러 / 자료:한국무역협회)

전체산업 자동차산업
수출액 686억 1100만 146억 5100만
대미무역흑자 178억 7000만 129억 6600만


A. ‘무역확장법 232조’ 국가안보 예외 조항이 근거
A. 결국 ‘미국의 힘’을 회복하겠다는 것

A. 미국 ‘신기술’ 개발 능력 떨어트려 안보 위협
A. 중국과 패권다툼→‘디지털 경제패권차원’
A. 중국 제2의 통신장비업체 ZTE에 대한 제재

A. 결국 미국으로 공장 이전하라는 뜻
A. 자동차, 대미 전체수출의 약 30% 차지
A. 대미 무역 흑자의 72.6% 차지

A. 이번 조치의 우선 타겟은 독일 등 유럽
A. 생산기지의 미국이전을 통한 ‘고용증대’ 목적
A. 철강처럼 최종결정기간 내 협상 타결 가능성

A. 국내 생산기지 미국이전, 업계 타격 커
A. 완성차는 물론 부품산업까지 붕괴 우려

A. 미국의 패권을 확실하게 회복하겠다는 의지
A. ‘경제패권=군사패권’이라는 인식 있는 듯

A. WTO 제소 가능하나 실효성 기대는 어려워
A. 232조 자체가 자유무역 예외규정이기 때문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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