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된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금리를 올렸을 당시에도 열렸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도 열린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열리며,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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