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M&A를 통해 기내식 사업에 진출합니다.
아워홈은 한진중공업과 기내식 서비스업체 하코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하코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아워홈은 그동안 구체적 매각 조건에 대해 한진중공업과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1983년 설립된 하코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진중공업 100% 자회사로, 싱가포르항공과 ANA, EVA 등 아시아권 항공사에 기내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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