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에서 근로시간 단축 이후 평균 6.1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중소기업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족한 직종은 기술·기능직이 61%로 가장 많았으며, 규모가 커질수록 제조·광업보다 도소매·서비스업의 인력이 더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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