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8만 명대로 추락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8만9천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감소했습니다.
1분기를 기준 출생아 수가 8만 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처음입니다.
1분기 합계 출산율은 1.07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0.1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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