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년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4.13으로 3월 보다 0.1%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6%가 올라 지난 2016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상승 요인으로는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석탄과 석유제품 등 공산품 물가가 오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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