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새 주인으로 사모펀드 운용사 J&W파트너스가 떠올랐습니다.
SK증권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던 지주회사 SK는 어제(5일) 지분 전량을 J&W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케이프컨소시엄과 맺었던 기존의 매각 계약은 해지됐습니다.
처분 금액은 515억3천900만 원으로 케이프컨소시엄이 SK와 체결했던 계약 금액보다 약 15%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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