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의 우유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보편적인 포장용기인 카톤팩과 달리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개봉후에도 신선한 것과 편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후레쉬팩의 내·외부에 우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해, 우유로만 빈틈없이 채워 개봉 전까지 우유에 공기층이 닿지 않아 신선한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이고, 한 손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립감을 높여 잡기 편하고 덧붙였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ESL 시스템을 통해 제조, 유통과정에서 원유의 신선함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우유팩을 개봉한 후 보관 시에도 마지막까지 신선한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뚜껑을 적용한 새로워진 후레쉬팩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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