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해 7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26억8천만 달러로 지난 2012년 3월 이래 역대 최장기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77억3천만 달러에서 81억1천만 달러로확대됐습니다.
국제수지 기준 1월 수출은 520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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