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6.5% 안팎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을 앞두고 언론에 사전배포된 정부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제시한 목표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양보다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다른 관심사안인 올해 국방예산은 1조1천억 위안으로 지난해 대비 8.1%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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