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 간 임금 차이가 263만6천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사업체 노동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3만5천 원, 임시ㆍ일용직은 159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금 격차는 263만6천 원으로 전년도 12월 266만7천 원보다 1.1% 감소했습니다.
또 월평균 근로시간은 164.8시간으로 같은기간 14.6시간, 8.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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