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은 개국 2년5개월만에 가입자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에 개국한 신세계TV쇼핑은 T커머스 방송센터를 설립하고, 한 자릿수 채널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또 T커머스 자체 상품을 출시하며 일반 홈쇼핑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500만 돌파 기념과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컬링 홍보를 위해 3월 11일까지 '전국에 영미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신세계TV쇼핑에서 상품을 구매 하신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름이 '영미' 이거나 '영' 혹은 '미'자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쇼핑지원 적립금 500만 원, 이하 500명에게는 쇼핑지원 적립금 5만 원을 증정합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개국 2년 5개월만에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전에 없던 신선한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T커머스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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