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오늘(27일) 오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1사 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의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감소시키기 위해 금융회사 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교를 찾아가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EB하나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벽지학교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테마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건전한 소비자로의 성장을 돕는 지원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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