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빚을 낸 주식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23일 현재 총 11조1천900여억 원으로 전날보다 460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11조 원대를 넘어선 이후 이달 20일을 제외하고 줄곧 11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책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전망에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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