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협력사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 일수를 대폭 단축하는 등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52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분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대금 지급 일수도 기존 25일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10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회사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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