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뱅킹의 대출이용 건수와 금액이 하루 평균 1만 건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의 대출신청 건수와 금액은 일평균 9천900건, 1천194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304% 급증했습니다.
지난 4월 케이뱅크에 이어 7월
카카오뱅크의 출현으로 인터넷뱅킹 대출 상품이 늘어난데다 시중 은행들도 관련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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