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이나 신발을 해외직구로 구입하고 피해를 본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7주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SNS광고를 통한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과 신발 관련 상담은 89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인터넷 주소는 다르지만 홈페이지 화면과 사업자 연락처가 동일해 같은 사업자로 추정되는 사이트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의 사기 의심, 미 배송, 가품의심 등 피해발생시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 이용하면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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