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빚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천4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4분기 중 가계신용을 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450조9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08조4천억 원, 8.1% 증가했습니다.
이는 가계 신용규모는 한은은 2002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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