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내일(23일) 방한한다고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선임고문은 한국에 도착한 뒤 저녁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합니다.
이방카 고문은 3박 4일의 체류기간 동안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25일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한 뒤 26일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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