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원자력발전소 변압기 구매 입찰 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효성의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사관을 보내 서울 공덕에 위치한 효성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효성과 LS산전이 원자력발전소 비상전원 공급용 승압변압기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정황을 확인해 효성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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