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배리 엥글 제너럴모터스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한국 GM이 기존의 불투명한 경영문제를 개선하고 장기투자에 대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투자에 앞서 높은 매출 원가와 차입에 대한 이자 문제 등 기존의 불투명한 경영을 객관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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