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중견기업계가 올해 1만명이 넘는 신규채용과 4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경제 발전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중견기업연합회는 서울 마포구 소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김 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394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만1천400여 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투자계획은 4조3천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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