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알비디케이는 오는 23일부터 단지형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2차 분양 예약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시공 예정인 단지형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1286-7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전 가구 전용 84㎡ 단일면적에 104가구로 조성됩니다.

듀플렉스하우스 전문가로 알려진 조성욱 소장이 메인 건축가로 참여하며 북유럽 생활감성의 인테리어와 특화 설계, 주거용 태양광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단지는 올해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에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운양동 주민센터, 운양3동 다목적회관, 롯데마트, CGV, 김포근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데다가 김포도시철도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갖춘 만큼 1차 분양에 이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들어서며, 견본 주택 방문·상담은 운양역 라피아노 2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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